도남지 지키기! 산책길 쓰레기 사전 차단 프로젝트

도남지 지키기! 산책길 쓰레기 사전 차단 프로젝트

도남지 지키기! 산책길 쓰레기 사전 차단 프로젝트

그린스텝

그린스텝

그린스텝

2025. 12. 5.

복원과정을 들려드릴게요.

2025년 12월 5일 12시 30분, 팀원들은 학교에서 출발하였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웠지만, 활동 전 미리 따뜻하게 챙겨 입어 큰 불편은 없었습니다. 빠르게 준비물을 확인하고 역할을 나눴습니다. 구해린 팀원은 활동 사진 기록과 쓰레기 봉투 운반을 담당했고, 김나현과 고윤지는 양쪽으로 퍼져 본격적인 쓰레기 수거에 들어갔습니다. 산책로에는 휴지나 캔 같은 작은 쓰레기뿐 아니라 낙엽에 묻혀 잘 보이지 않는 비닐 조각들이 꽤 많았습니다.

특히 도남지로 내려가는 경사면 부분에는 바람에 날려온 플라스틱이 많이 걸려 있었습니다. 팀원들은 눈에 잘 띄지 않는 부분까지 꼼꼼하게 확인하며 수거했습니다. 한 시간 동안 벌어진 활동이었지만, 지나가던 주민분들이 “고맙다”, “길이 깨끗해져서 좋다”며 응원해 주셔서 힘이 났습니다. 활동이 끝날 즈음에는 봉투가 생각보다 묵직해져 목표량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팀워크도 잘 맞았고, 완성도 높은 첫 활동이었다는 점에서 모두 뿌듯해했습니다.


이렇게 변화했어요!

처음 도착했을 때의 산책길은 얼핏 보면 깨끗해 보였지만, 자세히 보면 낙엽 사이에 작은 플라스틱 조각, 담배꽁초, 음료 캔 등이 곳곳에 숨어 있었습니다. 특히 도남지 쪽으로 이어지는 경사면 주변은 바람 때문에 비닐류가 모여 있는 모습이 더 눈에 띄었습니다. 이 쓰레기들이 비가 오거나 바람이 강해지는 날에는 그대로 도남지로 흘러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 보였습니다. 하지만 활동 이후 산책길은 전체적으로 훨씬 정돈된 느낌이 되었고, 작은 조각 쓰레기까지 수거해 시각적으로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바람에 흔들리던 비닐들이 사라지니 주변 풍경이 깨끗하고 자연스럽게 보였습니다.

쓰레기 봉투가 묵직하게 채워진 것을 보며 우리가 치운 양이 눈에 보이는 성과로 느껴졌습니다. 무엇보다 지나가던 산책객들이 “오늘따라 길이 더 깨끗한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던 것이 변화를 명확히 보여주는 순간이었습니다. 환경은 작은 행동 하나로도 확실하게 달라진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 활동이었습니다.


팀원들의 소감이에요!

김나현

짧았지만 정말 알찬 경험이었다. 작은 쓰레기 하나가 환경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걸 다시 느꼈고, 직접 행동으로 환경을 지킨다는 것이 생각보다 뿌듯했다. 다음에는 더 넓은 구역을 정리해보고 싶다.


고윤지

산책로가 생각보다 깨끗한 줄 알았는데 막상 주워보니 숨어 있는 쓰레기가 너무 많아서 놀랐다. 활동 후 길이 훨씬 정돈된 걸 보니 성취감이 컸다. 앞으로도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


구해린

좀 추웠지만 플로깅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가끔 주민분들이 응원해 주셔서 힘이 났고, 지역 환경을 함께 지키는 기분이 들어 기뻤다.


향후 계획이에요.

이번 활동을 통해 도남지 주변의 쓰레기 유입 위험이 실제로 크다는 점을 깨달은 만큼, 정기적으로 해당 지역에서 플로깅 작업을 진행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더불어, 이번 활동을 진행하며 쓰레기가 많이 쌓인 도로가의 한 공간을 발견했는데, 다음번에는 이곳을 집중적으로 치워 볼 계획입니다.